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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원예과 야유회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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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량감자 작성일 2010-08-24 13:56 댓글 0건 조회 9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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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53회 동기여러분!
유독 기승을 부리던 올 여름 무더위도 모기 주둥아리가 삐뚤어진다는 처서를 지나면서
절기를 거역치못하고 한풀 누그러지는듯 합니다.
멀리 통영에서는 모교의 어린선수들이 무더위 극한상황속에서도 4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루어내어 아마도 동기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지 않았나싶습니다.
일전 농업과 야유회가 보광리 계곡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는데 마땅히 참석해야할 자리임에도
생업관계로 불참케되어 이지면을 빌려 죄송하다는 양해를 구하며
엊그제 원예과 야유회가 어흘리 맛나가든앞 계곡에서 있었습니다.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근채 급조된 수중 주안상으로 더위를 잠재운 흥겨운 시간이였습니다.
초대해주신 엄성인 회장님이하 원예과 동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은 안주와 더불어 포식을 하였으며 좋은 만남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좋은 자리를 오래 기억코자 자구책으로 핸드폰카메라도 인증샷을 올립니다.
동기님들! 막바지 무더위 슬기롭게 이겨내시고 좋은 자리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사무국장    김  양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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