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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당신에게 배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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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 작성일 2010-07-09 15:39 댓글 0건 조회 7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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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하나밖에 없는 구두 수선집에서 생긴일,
병원을 경영하는 원장이
장화 한 켤레를 수선하기 위하여
구두 수선집을 찾았다.

구둣방 주인이 장화를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도저히 수선할 수가 없어
원장에게 돌려주면서  하는말,
장화 수선여부를 점검하였으니
그래도 2천원을 내라고했다.

원장은 화를 내면서,
"뭣 때문에 돈을 받는 거요?"
의사가 항의하자 구둣방주인이 대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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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한테 배운거요, 내가 당신병원에 가니까? 내 병은 도저히 고칠 수없다면서 진찰비는 받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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