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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태산에 오르다(3 트래킹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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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사 작성일 2015-09-15 06:16 댓글 1건 조회 5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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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마치고 하산도 두 팀으로 나누어 케이블카 팀은 쉽게 하산하고,

우리 일행 5명중 1명을 제외한 4명은 트래킹팀과 같이 14:20분에 출발하였다.

5시간 소요되는 한국 길 코스로 아기자기하고 약간은 위험이 따르는 스릴 넘치는 칼바위능선 ->저수지 ->

행화촌으로 이어지는 길을 19:00시에 하산하여 기다리고 있던 버스에 탈진된 몸을 실었다.

70대 36팀은 타인들에께 누를 끼치지 않고 자랑스럽게 스스로 완주한데 대하여 만족해한다.

(한국길은 한국 등산인을 위해 개발한 길이 라고 하는데, 중국에는 태산 외에 4개의 길이 더 있다고 한다.)

다음 피로를 풀어주는 발마사지 받고 첫날 묵었던 호텔에 투숙 휴식하다.

휴우...... 휴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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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의 댓글

소리 작성일

산이 경사가 대단한것 같은데 걸어서 네려오다니
대단한 열정과 건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