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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자기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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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니^ 작성일 2009-12-07 09:40 댓글 0건 조회 6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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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누구나 부정적인 생각을 경험한다.

공포와 의심을 아는 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성공적인 사람들의 본성은 그런 생각들을 가려내어 물리친다.

스턴이 그에게 성공을 가져다준 보험 사업에 진출하는 일은 쉽지 않았다.

그어 어머니는 디트로이트에 조그만 대리점 하나를 마련한 뒤,

아들에게 단 하루 보험증서를 읽어볼 시간을 주었다.

그런 다음 길 건너편의 큰 빌딩을 가리키며 거기 가서 영업을 시작하라고 했다.

그 첫날, 스턴은 무수한 사람들을 만났지만 겨우 두 사람의 고객을 얻었다.

그리고 다음날 넷, 그 다음날에 여섯을 얻었다.

그의 실적은 꾸준히 높아졌다.

하지만 그래도 아침마다 그 빌딩에 들어갈 때면 주저하곤 했다.

“나는 문을 열 때의 두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었던 거지요,”


다음은 그의 회고록이다.

하지만 좀 생각을 한 뒤에 난 이렇게 자신을 타일렀어요,‘성공은 도전하는 자가 이룬다.

도전이 실패해도 잃을 건 없으며, 성공한다면 엄청나게 많은 것을 얻게 된다. 그러니 반드시 도전하라.

’나의 논리를 만족시키는 좌우명이지요, 하지만 그래도 겁이 났어요, 그때 난 행동으로 현실에 부딪쳐야 했으니까요,

그때 위대한 좌우명 하나를 생각해냈지요,

‘지금당장 시작하라!’

나는 그런 식으로 행동에 들어가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한 사무실에서 나오면 급히 다음 사무실로 달려갔어요.

주저하는 마음이 생기면 속으로 이렇게 되뇌었지요. ‘지금당장 시작하라!’

한번은 사업장에 있을 때 였는데 그때까지도 마음이 불안했어요.

하지만 목소리를 조절해서 모르는 사람과 얘기하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걸 깨달았지요,

나는 큰 목소리로 빠르게 말했어요.

그러면서도 늘 목소리에 웃음기를 담았고 상황에 맞게 목소리를 조절했지요.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이 테크닉은 하버드대 심리학교수인

윌리엄 제임스 박사가 내놓은 확고한 심리학 이론에 근거를 두고 있었어요,

즉 공포와 같은 감정들은 항상 이성의 지배를 받진 않지만, 행동에는 반드시 즉각적으로 지배 된다는 것이지요.

생각만 가지고는 바람직하지 못한 감정을 없앨 수 없지만, 행동으로는 된다는 겁니다.

내가 신문을 팔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단 행동에 들어가서 공포를 무릅쓰고 어떤 일을 하게 되면 공포라는 부정적인 감정은 결국 사라지게 되지요.

공포를 이겨내려면 용기와 참을성과 배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생각과 행동을 통해 습관들이지요.

자신은 깨닫지 못하고 있을지 몰라도 사람은 누구나 잠재적으로 용기와 참을성과 배짱을 지니고 있어요.

당신이 지닌 이러한 잠재력을 이용 한다는 건

그것을 이용하는 습관을 기르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목표설정, 참을성, 굳은 마음, 용기, 지구력 스테미너,

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끈질긴 노력 같은 것들을 습관하려면 당신은 최고의 세일즈맨이 될 수 있습니다.


확실히 반복의 힘은 당신이 스스로 부과한 가치로운 임무를 수행할 때 도움이 된다.

반복의 힘은 당신이 난관과 실패를 거뜬히 이겨내도록 도와주고 슬그머니 기어드는 우울한 생각을 떨쳐버리게 한다.

사실 강한 PMA를 지니고 삶을 개척해나가는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생각은 여지없이 찾아든다.

부정적인 생각의 덫에 걸리기 가장 쉬운 경우는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다른 사람에 대한 불만의 형식으로 허용할 때이다.

그것은 얼핏 긍정적인 태도로 보일수도 있는데, 어쨌거나 ‘자신’에 대해서는 나쁘게 말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일하는 습관이나 성격 같은 것에 대해 좋지 않게 여기고 헐뜯는 것은 부정적인 정신자세를 드러내는 표시이다.

그런 식으로 자기가 나아보이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우롱하는 행위일 뿐이다.

거대한 규모의 세일즈 군단을 지휘하는 스턴은 부하직원들이 서로에 대해 평하는 걸 들을 기회가 많았다.

그는 부하직원의 입에서 동료를 욕하는 말이 나오기가 무섭게 -그것이 비방이 아니라 실제로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라도- 이렇게 말한다.

“그만!”

먼저 그 사람의 좋은 점 다섯 가지를 말한 뒤에 이 테크닉은 먼저 긍정적인 면을 보도록 만들기 때문에 효과 만점이다.

거의 언제나. 일단 좋은 일 다섯 가지를 말하고 나면 나쁜 소식은 매우 사소하게 여겨진다.

당신의 마음에서 끈질기게 고개를 드는 부정적인 생각에 대해서도 위의 방법이 통할 것이다.

먼저 그 상황에 대한 좋은 점 다섯 가지만 찾아보면, 당신이 애초에 무슨 불만을 말하려고 했는지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할 것이다.

나폴레옹 힐의 [놓지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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