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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복남친구 빠른 쾌유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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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봤다 작성일 2008-07-28 10:43 댓글 0건 조회 9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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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꾸물꾸물하던 장마가 조금 머뭇거리는 사이에
여름 휴가가 시작 하려고 하네여,,
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기계과 친구인 김복남 ( 강릉 조달청근무 현재 춘천 조달청근무 ) 친구가
만이 아프네요,
강릉조달청이 폐쇄되면서 춘천으로 발령 근무중 건강이 조치안아
서울병원에서 검사를 하였는데 시간이 만이 경과된 후라네요.
폐암으로 시작된것이 이제 골수와 인파선 까지 전위된 상태라 이 무더위
속에서 병마와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고 함니다.
지금 휴직계를 낸 상태고 혼자인 상태라 거처할 곳도 마땅치 안아
강릉 임암동 누님집에서 기거하고 있으며.
매형과 누님이 일다니는 형편이라 누구하나 병수발 할 사람도 마땅치 안다고
하고.
20년 넘는 공직생활에도 집안사정으로 무엇하나 가진것  없는 실정이라 여간
힘들지 안네요.
항암치료는 총 6회라고 하는데 현제 까지3번 항암치료를 받은 상태고
하여 이번 53집행부 회의 에서 미력하나마 다음주중  한번만나 작은금액
이지만 전달할 계획임.
현재 모든 친구들이 어려운 시기라 머라 애기하기도 어렵네여,,,,
우리친구들의 작은 밀알 하나 하나가 친구에게는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의 끈이
될수 있다면 그 이상 ,,,,,
복남친구는 현재 대화상태는 별로 조치 안음 ( 인파선 관계로 )
자세한 내용은 기계과 회장 총무에게 연락 주세요,,,
회장 임필규 011-376-4754
총무 김상오 011-376-7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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