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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사랑한다 53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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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봣다 작성일 2008-06-09 11:46 댓글 0건 조회 8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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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처럼 만은 친구들이 한데 어울릴수 있어
조았고 서울.인천.포항등 객지에서 부러 올라온
친구들이 있었기에 뜨거운 햇살아래서 기울리는
서늘한 한잔 소주의 달콤함이 우리의
가슴을 적시고 발가스레한 얼굴위로 굵은 땀방울이
흘러 내려 상의를 적시때 까지 서로 얽혀 함성의
도가니속에서 또 그렇게 하루가 흘렀나 보다,
일일이 인사 못 건넨 친구들 미안하이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에게 소주한잔 못 건넨것도...
혜어질때 잘가라는 말한마디 못한 것 같으이,,
언제고 내려오면 연락주게 미쳐 못건넨 소주는 그때 풀어봄세.
특히 상오,필규 친구 연 이틀동안 함께 해줘 고맙다 친구야,,
오늘의 아픔이 내일의 기쁨이 되어 돌아올때 그 기쁨이 두배
세배 네배 아니 더이상 ,,,,
그때까지 이 뜨거운 가슴의 불씨는 우리모두 간직함세
만은 먹거리 준비에 동참해준 친구들에게 다시 감사 감사
단오귀경들 잘하시고 몇일 뒤에나보세,,,
속이 속이 아니구만,
영원한 친구 53기 친구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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