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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10월도 끝자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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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망 작성일 2006-10-29 11:07 댓글 0건 조회 4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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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덜아
올 한해도 이제는 우리 곁을 떠나네 여
다시오지 않을 올 한해도 우리들은 이루어
놓은게 없는 것 같아서 한이 되네여
지나간 시간이 다시 오지 않지만 이제는
한발짝 씩 뒤로 물러나 한번쯤은 우리
자신을 생각할 시간을 가저보자
내일이 있기에 지금도 늣지 않았네여
나 하고 갇고 있는 생각이 틀여도 그
사람 의견도 존중 해 줄수 있는 우리가
되었으면 싶다
따뜻한 손 내 밀어 마주 손 잡아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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