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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처녀 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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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6-07 12:40 댓글 0건 조회 3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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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살던 처녀 총각이 결혼을 하여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갔다

생전 처음 보는 호텔......







신랑:어서 씻어!! 첫날밤엔 씻는겨

신부: 알았시유

한참을 기다려도 신부가 나오지않자

신랑: 아따 이눔의 여자가 뭐허는겨 때 뱃기는기여??

하고 욕실문을 열어보니

신부가 수세식 변기에 보턴을 눌러 바가지로

변기통 안에있는물을 퍼 부으며







신부: 어유 뭔놈의 호텔이 물이 안나와유!!!

눌러서 받을려하면 기어들어가고

눌러서 받을 려하면 기어들어가유 !!

신랑: 어메 무식한 애팬네

여기는 호텔이여 그렇게하는게 아녀!!

나하는거 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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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서 욕조에 달린 샤워기를 입에 갔다대더니


신랑: 아!아! 마이크 시험중 아!아!


큰소리로!!! 물좀줘유~~~!!! 물좀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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