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3기 손님은 왕이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6-05-27 10:17 댓글 0건 조회 331회

본문

     

어느 홍등가에 손님이 왔다.

손님은 점잖게 카드를 내밀었다.

"3개월로 결재 해"

여자왈 "5만원을 무슨 3개월로 끊어요?"라고하자

"손님은 왕인거 몰라?"

여자는 황당했지만 할 수 없이 3개월로 긁었다.

서비스 잘 해줘,카드 결재라고 대충하지 말고...

특별 당부를 하고 남자는 누웠고 여자가 작업을 시작했다.

그런데 남자가 막 무아지경에 도달 할 무렵 여자가 벌떡 일어 났다.

"뭐야?"

"왜 감질나게 하다가 말어 계산 끝났잖아"라고 했더니

여자 왈 "다음 달 결재일에 맞추어 또와요 3개월로 나누어서 해야지요"

라고하더라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