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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에 한번 있는 모처럼의 재경 체육대회에
>빗속을 뚫고 달려온 금만연 총무님과 여러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에 인사를 드립니다.
>
>예고된 비소식에도 불구하고 달려온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게 하루를
>보낸것 같네 그려~~~~
>
>소나기 속에서의 수중 축구는 과히 기억에
>남을만한 추억꺼리였고,  함께한 모든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승패와 관계없이 열심히 뛰어 준
>강릉 친구들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에 인사를 드립니다.
>
>몇 몇 안되는 재경인원으로 대접을 하다보니
>소홀함이 너무 많았네 그려,,,,
>부족함이 있더라도 널리 이해를 해 주시고,
>강릉 본가와 재경의 단합을 위하여 서로들
>열심히 뛰어봅시다. 
>
>  감  사  합    니    다  !!!!
>                                      오삼 불고기 서명원
뭐니뭐니해도 재경 친구들이 넘 고생하셨네
예고된 비소식과 연휴 중간에 일정이 잡힌 관계로
강릉에서 동기들이 많이 참석하지 못해서 미안하이.
작은 인원으로 많은 준비에 감탄했으며 끝까지 챙겨준
울 재경 동기들께 다시한번 감사 인사올리고 6,3농일전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세나.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