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53기 아이,감작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5-03 08:36 댓글 0건 조회 324회

본문

쌍기역 발음을 못하는 혀짧은 강도가 있었다.

그 강도가 으슥한 골목에서 지나던 행인에게 칼을 들이대며 말했다.


[야! 곰작마.가불지 말고 손 들어!]


하지만 행인은 별 미친놈 다 보겠다는 듯 그냥 지나쳤다.

잠시후 다른 행인이 나타났다.

강도는 또다시 외쳤다.


[야! 곰작마!]


그러자 행인이 말했다.

.

.

.



[아이,감작이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