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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정다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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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4-27 08:34 댓글 0건 조회 3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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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정다운 말은 무엇인가?

1. 힘내 (30%)
2. 어디 아프니? (29%)
3. 수고했다. (12%)
4. 밥은 먹었니?  참 대견하다. 일찍 자거라..등

전 연령대 모두 "힘내!" 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정을 느낀다고 대답했습니다.

또한 "밥은 먹었니?" 라는 말에서
정을 느낄 수 있다고 대답해
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따뜻한 말 한 마디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가장 정답게 느껴질 때는 언제인가?

1. 꼭 안아줄 때 (42%)
2. 활짝 웃어줄 때 (33%)
3. 등을 툭툭 쳐 줄 때 (13%)
4. 머리를 쓰다듬어줄 때, 지그시 쳐다볼 때 등.

★ 가장 정이 그리울 때는 언제인가요?

1. 혼자 아플 때 (64%)
2. 어려운 일이 해결되지 않을 때 (21%)

★ 어떨 때 정이 쌓이는가?

1. 내가 힘들어 하거나 혼자 있을 때
  와서 말을 걸어 주거나 위로해 줄 때

2. 직장 내에서 비록 내가 실수한 것이 있더라도
  내 마음 다치지 않게, 미안해하지 않게
  지켜봐주는 동료를 볼 때

3. 그 사람의 나쁜 점을 어렵게 말했을 때
  고맙다며 " 고칠께" 라고 말할 때

4. 옆에 와서 안아주거나 위로해줄 때

5. 콩 반쪽이라도 나눠 먹을 때

6. 아이의 잠든 모습을 볼 때

7. 힘들어하며 나에게 고민을 털어놓을 때

8.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도 자기보다 도
  못한 사람을 챙겨주는 모습을 볼 때

9. 밝은 모습과 환한 미소로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10. 자신은 아무리 힘들어도 내색 안하고
    나를 생각해 줄 때

11. 감기 걸렸을 때 칠칠맞다고 뭐라고 하고선
    집으로 감기약 사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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