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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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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인 작성일 2006-02-28 09:02 댓글 0건 조회 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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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

무지개 같은 환상의 아름다움과 노을빛의
숭고함이 깃든 세월의 언저리에서 꿈의
빛깔을 볼때면 순간적인 시력에 의존함이
아닌 영혼의 깊은 울림에서 그를 느낄 수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

비탈진 세월의 양지에서도 그 세월의 언덕
후미진 음지 에서도 피어나는 서로 다른
아름다움이 자란 다는걸 알게되는 날들
속에서 우리가 간혹 역류하는 숱한 감정
들을 어떻게다스리며 살아 갈까요. ^^*###

산다는것이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이며 행복하기 위한 가파르고 힘든 고개
길을 넘어가는 만족을 향한 길이 아닌지요.

작은것에서 오는 마음으로 느끼는 비워진
마음으로 헤아리는 아름다움이 있기에 늘
행복 하게 느끼며살아내는건 아닐까 하네요.

아주 작은 것에서 잔잔한 기쁨이나 고마움을
누릴때 마음안에서 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 진정 삶의 질이 달라지는 행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

      - 좋은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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