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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기 사장님 오늘 저녁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상상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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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백 작성일 2006-02-24 09:07 댓글 0건 조회 5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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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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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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