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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re] 오메,밤사이 눈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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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래 작성일 2007-09-25 10:29 댓글 0건 조회 86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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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꿀~맛 같은 추석 연휴를 보내고 있을 오이 친구들의 가정마다에서 행복의 깨 
>볶는 소리가 예까정 들리는구나~
>이 곳 라스베이거스에는 강릉과 횡계정도의 거리에 있는 찰스 마운틴 정상 7부 능선에
>밤새 내린 눈으로 꼭 후지산을 연상케하는 하얀 눈으로 뒤 덮였구나,벌써~
>
>요 이틀전에 보기드문 비와 바람이 불더니 말이야<년중320일이 청명하고,년 강수량은 약
>100mm정도,보통11월 말은 되어야 눈을 보고스키도 타는데...>
>9월호 내셔날 지오그라픽에 따르면 전미국에서 레져활동을 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1위로
>라스베가스를 선정하였더구만,많은 이들과 심지어 여기서 사는 주민들까지도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눈을 돌려 살펴보면 공신력 있는 기관의 선정 이유를 ah_ ha 할 수...
>
>이는 밤사이 눈으로 덮힌 찰스 마운틴에서 스키를 타고<러시아 소치가 생각~> 내려와
>다시 사우나 기온에서 일상을 보낼 수 있고~
>
>주변에 3시간 거리 이내에 3개의 국립공원 <그랜드캐년,브라이언스캐년,자이언캐년>과
>우리에겐 옛 날 600만달러 사나이와 최근의 트랜스 포머까지 영화 촬영지로도 익숙하며
>미국 건축물의 상징성을 지니기도 한 후버댐이 있는 레이크 미드에서의 수상 스포츠를
>말함이다.콜로라도 물줄기를 거스르며 보이는 양 옆의 작품과도 같은 깍아지른 절벽을
>보노라면 마치 그랜드캐년 안에 와 있는 착각을 하게 된다.
>
>또한 30분 거리에 있는 데스 밸리에서 쏟아지는 별과 적막감을 나누노라면 반은 신이되어
>버린 자신을 발견 할 수도 있다.ㅋ
>이하, 중략
>
>사실 내 자신도 워낙 잡기를 좋아 하여 자주 찿던 LV이기도 하였지만 그 옛 날 벅시 시갈이
>이 곳을 보고 한 눈에 반하여 LV가 오늘에 이른 것 처럼 이 곳을 오가며 벅시 시갈과 같은
>매력에 푹 빠졌었기 때문에 약 6년 전에 LA에서 이 곳으로 오기로 결정 하였었고 또 다른
>사람들도 그 어떤 매력에 빠지지 않고서는 이 곳으로의 정착 결정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것으로 생각된다.즉 마니아 층이 매우 두텁단 말이며 지금껏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앗 시간이 읍네, 담에 이어서...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서여들.
>
우터하나 부해르 질러서
그러트래도 바께 나가서
깡통 쪼가리 주서 가주고
대못으로 구녕 뚤버서
함번 맹그러봐
후라이판에다 들지르므 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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