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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낙엽지고 바람부는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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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성호 작성일 2006-11-09 10:37 댓글 0건 조회 8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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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법 추워지는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거리의 감나무는 앙상한 가지에 몇개의 감 만이 덩그러니 달려 있습니다.
      가을걷이들은 알차게 마무리를 하셨을테고.......
      요사이 뉴스를 보다 보면 자동차사고, 화재사고, 상해사고, 질병사고등
      많은 사건 사고들이 발생하는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불씨를 가까이 하다보면 화재의 위험이 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지역은 산불이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여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는것을
      볼수가 있지요.
      항상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주택이나 상가 등에서 부주의로 화재나 가스사고로 곤란을 겪는일이
      비일비재 하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고요.
      건물주는 건물에, 임차인은 시설집기에 대한 화재보험은 필수라고 봅니다.
      보험은 불의의 사고로 피해를 입은 건물,시설,집기등에 대해 보상을 받을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고 할수가 있죠.
      화재로 많은 손해를보고 보상이 안돼 발을 동동 구르고 애를 태우는 모습을 보면
      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크다고 볼수있습니다.
      건물에 세를 얻어 장사를 하다보면 화재가 발생하였는데 본인가게뿐만 아니라
      다른가게로 불이번져 피해를 보는일이 많지요. 그런데 이럴경우에 다른 가게에서나
      내 가게에서 발생한 화재로 본인 과실이 아닌데 상대방에게 보상을 청구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화재로 많은피해가 난 과실자에게 보상을 요구 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많은 말이 필요 하지 않습니다.
      내 가게는 내가 지킨다는 일념으로 내 가게에 대한 화재보험을 가입 하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궁금 하시거나 상담이 필요 하신분은 본인에게로 문의 하시면
      최선을 다해 안내를 해 드리겠습니다.
      두서 없이 몇자 올립니다. 동기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기원 드리며
      삼성화재 홍성호 (011-518-4688)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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