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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프로정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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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6-10-17 04:49 댓글 0건 조회 9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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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행사에
먼길 마다않고 수고하신 원진식품 관계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강릉서 정선이 이백리 길인데
도시락의 재질이 별로 좋지 않다고
다시 밥을해서 두번씩이나 달려와 주셨는데
선배랍시고 인사도 못드렸고
예산사정이 허락치 않아 가격도 푹 짤랐는데 --
깔끔하고 간편한 도시락으로
또 정성으로 싸주신 점심을
가리왕산 정상에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사장님으 동문사라에 감복했습니다

늘 번성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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