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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모두가 하나되었던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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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雲自 작성일 2006-08-29 09:20 댓글 0건 조회 8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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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님들!
늦더위가 가을의 발목을 붙잡고 있고
대회기간에 마음 조리고 목터지라 응원하며 마셔댓던  술 땜시
혹 건강을 해치지나 않았는지????

대회기간 강릉과 용인을 오가며
운동장에서 모두가 하나 되었던 시간들
동기님들이 있어서 난 참으로 행복했다오.

 
보름동안의 꿈이
깨어지지 않는 쭉~~~~~~~~
이어지는 모두가 하나되는 꿈이었으면...

 항상 건강하길 바라며

추신:오늘 우리집 진돌이 장가 간다네 비록 세살을 넘어
다른 놈들에 비하면 늦깍기 이지만 멋지게 잘해 내리라 믿어
이놈도 나를 닮아 한수 하는 놈이 거든 앞으로 3개월후 결과를 알려주겠네
(진돌이 :우리 농장에 침입하는 야생 조수를 일격에 박살 내고 마는 순수한
  진도의 혈통을 가진놈으로서 무공을 수년동안 단련하여
 사격,각종 무술 유단자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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