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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기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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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수 작성일 2006-03-07 11:08 댓글 0건 조회 71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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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6일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이 지나고 어제 그토록 기다리던 봄비가 내리니
온 대지가 용트림하는 기분이 완연한 아침입니다.
벌써 봄을 알리는 매화꽃이 피어나고 개나리 수양버들이 새싹을 준비하는 계절입니다

모두가 염려하는 산불만 무사히 지나간다면 좋으련만 심심찮게 크고작은 산불이
발생하여 우리를 긴장하게 합니다.

모두가 새출발하는 3월 학생은 학교에서 직장인은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농장에서
모두가 힘찬발걸음을 내딛는 봄 다가오는 가을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 봅니다.

52기 동기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계획한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하면서
박명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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