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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동문회 신년인사회 행사에 고향 본가에서 직접 취재팀원으로 참석하여
봉사하여 주신것 깊이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재경팀에 가장 취약점은 "디지탈 카메라 맨"이 양성되지 못한 점이지요.
행사장의 현장을 아주 잘 취재해 주신 것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수년前 봉평 훼닉스 파크에서 개최된 "설원의 밤 행사"에서 보았던
권선생 자제들은 이제 멋진 청소년으로 성장 했겠군요.
언제 만날 기회가 있으면 진하게 쐬주 한잔 같이 나눕시다!
끝으로 다시한번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재경동문회 기획단장 44회 용산옵빠 李 相卿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