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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묵은 때를 앃어 내려고 덕구 온천을........
연말이라 그런지 웬 사람들이 그러 많은지????
대충 물탕 좀 튕기다가 돌아오는 길에 삼척 신남에 있는 해신당 공원을 들렸네..
거기에도 엄청난 인파가... 근데 다들 표정이 왜그리 밝은지?????
오늘 새해 첫날은 종명이와 선자령 해맞이을 갔었는데 날씨가 안좋아 헛탕을!!!
하지만 속으론....
정해년 새해에 우리 51기 동기님들과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즐겁고 좋은일만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