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6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이소룡 흉내를 내던 날렵한 몸매는
온데 간데 없이
넉넉한 배둘레를 자랑하는 기왓장 벗겨진 아자씨 모습이 되었습니다.
세월은 그렇게 많은 것을 변하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마음만은 고교시절의 그 풋풋한 마음을 간직하고들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뜻깊은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아래와 같이 51기 강림회 송년회를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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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06년 12월 22일(금) 오후 7시
장 소 : 옹기뚜껑(교동 굴렁쇠 카센터 인근)
참석대상자 : 싹다리과 51기 강림회원 전원(부부동반)
유 사 : 3 ~ 4명 정도
- 누구누군지 장부책보고 냉중에 문자로 알쿼줄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