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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웃자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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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쿤타킨테
작성일 2006-11-2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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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인** 버스 정류장에서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나타났다. 할머니가 반가워하며 소리쳤다. "왔데~~~이!!" 그러자 옆에 서있던 미국인은,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 다. "Monday." 이에 할머니는 그 미국인이 저기 오는 것이 뭐냐고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버스데~~이." 이에 미국인은,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하해 주었다. "happy Birthday" 그러자 할머니는 미국인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알고 말해주었다.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갔다.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 거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훔쳐 갔수."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변호사 당담료 : 10만원' **동창회 베스트 5** *5위 "야, 장소 누가 정했냐?" -제일 늦게 온 놈이 큰소리친다. 4위 "얘, 그 옷 어디 거야?" *3위 "야, 회비 내가 걷을께." 하고 나서는 친구. -회식이 끝난 후 잔돈의 향방은 *2위 애인 데려왔는데 과거 얘기하는 놈. -"애가 어떻게 졸업했는지가 우리 학교 10대 불가사의잖아요. 그건 그렇구, 너 지난번 데려왔던 여자앤 어떻게 됐냐?" *1위 지가 아직도 반장인 줄 착각하는 놈. -밥 먹다말고 이런다. "떠들지마, 부반장 뭐하냐? 이름 적으라니까!" *^^*움츠러 들었던 몸을 활짝 피고 다시 웃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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