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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모닝유머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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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영철 작성일 2006-07-25 08:34 댓글 0건 조회 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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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있었던 황당한 일

얼마전 술집에서 제 칭구들이 겪은 일임다....

다덜 갱상도 놈들이어쪄. 셋이서 술을 얼큰하게 먹다 보니 한놈이 맛이 가서

술짚 탁자에 엎드려서 졸구 있었쪄..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술을 먹다가 옆 테이블을 보니 한 커플이...

좀 닭살스러운 짓을 하고 있더군여.

키스를 하지를 않나 끌어안고 입 마추고.... 쩝 꼴보기 싫은 광경이었습니다.

제 칭구넘이 좀 과격하거덩여 술도 좀 먹었게따...

테이블을 탁 하고 치고는

"여가 여관이가?"

그 순간 여페서 자던 칭구 한마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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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안하다. 피곤한데 좀 자믄 안되나?"

^^;
 
 
 


 

 

사람을 대할때..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살아가면서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 것만큼 어렵고 힘든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것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정하게 자연의 이치대로 돌아가지만 인간 관계만큼은 끊임 없는 관심과 노력이 없으면 점점 쇠퇴해 가는것 같네요..

사람들을 만날때 만나는 사람을 죽은 부모 살아온 것 같이 대해보세요.
그 사람에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충만해지고 그들과 아주 따스한 감정을 교류 할 수 있을 꺼에요..

자! 오늘도 활기차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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