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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기 농전회 가족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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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막걸리 작성일 2006-06-12 10:03 댓글 0건 조회 5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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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일기예보와는 달리 매우 쾌청한 날씨에 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과 실래체육관에서 농전회 가족체육대회를 무사히 마침을 보고드립니다.
배구 예선전을 시작할 때  바쁜 와중에 51기 임원진(전상현 회장님, 박종명 사무국장님, 함흥식 총동창회 부회장님)들이  격려차 방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데 두둑한 배추다발까지 주심에 더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우리 선수들이 사기가 올라 준결승 진출...비록 우승은 못하였지만 단합된 모습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오
마지막 폐회식이 끝나고 고빙에서 막걸리 한잔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으면서 내년을 기약!!!

함께한 친구들 무척 고생 많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해 즐거운 하루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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