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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江(화강): 김화군 금성면 어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방 1급 하천으로 쉬리 물고기를 비롯하여 다슬기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며. 장수길을 걸으며 주변 풍경을 만끽했다.

백골부대(멸공OP)에서
동영상을 관람하고 육군중위가 이북 땅에 대해서 프리핑을 하여 주었다.

철원 북쪽을 바라보면 인근에서 제일 높은 산인 오성산이 떡 하고 있는데 북한 김일성이
군번줄 3트럭과도 안 바꾼다는 전략적 요충지이며 현재 북한 땅이다.

서방산이 보이는데 평강공주가 자신의 낭군인 온달장군을 훈련시킨 곳이라는데 이름 지어 졌다고 한다.

민들레 벌판 6.25전쟁 당시 전장의 요충지 였고 그 유명한 철의 삼각지 전투가 벌어졌던 곳으로 DMZ가
지나는 길목이기 때문에 갈수 없는 곳이다.

통일촌 : 가보기 어려운데 안내를 받아 둘러 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 답니다.

"끊어진 철교 금강산 가는길"
우리나라 최초의 전기철도이며 전철은 사라지고 철교만 남아있다.
2004년 9월 등록 문화재 112호 등록 되어 일반에 공개

전선 휴게소: 철원군 갈말읍 유곡리 위치한 전선 휴게소로 민간 통제 구역내에 있어 식당으로 들어 가려면 전화로
예약 해야만 식당에 들어 갈수 있다.(신분증 지참 민통선 검문소에서 예약 확인만 받으면 출입이 가능한곳)

 
이번 안보관광에 삼육회 김정회 회장님의 사전 답사와 멸공 OP.통일촌등 가기 어려운 곳을 덕분에 잘 구경을
할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드리며 즐겁고 뜻깊은 관광을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