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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철원 안보관광 사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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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鏡石 작성일 2014-08-31 23:33 댓글 0건 조회 1,4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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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삼육회(회장 김정회)는 부부동반 으로

제2땅굴 ㅡ 철원평화전망대(모노레일) ㅡ 월정리역 ㅡ 백마고지 위령비 ㅡ 노동당사 ㅡ 농촌체험장
ㅡ 화강 ㅡ 백골부대(멸공OP방문) ㅡ 통일촌 ㅡ 전선휴게소 ㅡ금강산 마지막 구간 순으로
철의삼각전적지 등 안보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안보견학을 하기위해서는 견학당일  철의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에서 신청서 작성하고 접수해야한다.
철의삼각전적지관광사업소 주소 : 강원도 철원군 동승읍 장흥리 20 -1 번지(고석정)
                               대표전화 : (033)450ㅡ5558. 450ㅡ5559

제2땅굴 : 북한이 판 남침용 땅굴로서 북한에서 군사분게선(휴전선)까지 2.400m.군사분계선에서 우리쪽으로 1.100m.
총 3.500m를 남북대화를 하면서 파 내려왔다. 초병이 경계근무 중 땅속에서 폭음을 듣고.수십일간의 끈질긴 굴착
작업 끝에 1975년 3월 19일 한국군 지역에서는 두 번째로 발견한 북한의 기습 남침용 지하 땅굴이다.

철원평화전망대(모노레일) : 2007년 8월 준공하였으며 2층 전망대는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비롯 평강공원.
북한 선전마을을 전망 할수있다.

월정리역
서울에서 원산으로 달리던 경원선의 철마가 잠시 쉬었다 가는 곳으로 남방한계선과 근접한 최북단 종착지점에
위치하고있다. 역의 맞은편에는 "철마는 달리고 싶다" 는 통일을 기원하는 간절함이 남아있으며. 한국전쟁 당시
이 역에서 마직막 기적을 울렸던 객차의 잔해가 앙상한 골격을 드러낸채 누워있어 분단의 현실을 실감케 하고 있다.
(서울 104km. 평강 19km. 원산 123km. 함흥 247km)

백마고지 위령비 :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 중공군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백마고지
하늘에서 바라본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당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현장이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김종오 장군이 이끄는 보병 9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과 치열한 전투 끝에 지켜낸 곳이다.

전투가 얼마나 치열했던지 고지의 주인이 10일 동안 24회나 바뀌고, 이곳 전투에서 2만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또한 남북 양쪽에서 포탄을 얼마나 많이 퍼부었는지 산의 높이가 1m나 낮아 졌다고 한다.

노동당사 : 이 건물은 해방 후 북한이 공산독재 정권 강화와 주민통제를 목적으로 건립하고 6.25전까지 사용한
북한 노동당 철원군 당사로서 악명을 떨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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