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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님(박탁균)과 탑골공원. 종묘를 관람하는데
종묘는 1시간 간격으로 시간제 통합관람 제도를 시행하고 있었다.

탑골공원은 조선시대 원각사 테에 세운 서울 최초의 근대식 공원으로 파고다공원 이라고 부르며
국보 제2호 십층석탑은 높이는 약 12m로 대리석으로 만들어 졌으며 현재 네모진 보호각 안에 있어
어린 거리고 비치는 현상으로 보기도 불편하고 사진 찍기도 힘들었다.

종묘(宗廟)는 사적 제 125호 로 종묘 정전(正殿). 별묘(別廟)인 영년원(永寧殿)과 공신당(功臣堂)
칠사당(七祀堂) 재궁(齋宮) 전사청(典祀廳) 향관청(享官廳) 제문(諸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정전에는 왕과 왕비 19실 49위. 영년전 에는 왕실 신주를 모신 별묘로 16실 34위 신위
공신당에는 조선시대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종묘의 건축물은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묘제례와 종묘제례악은 2001년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