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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백두산 등정 성공 자축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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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春史 작성일 2014-08-11 18:54 댓글 0건 조회 1,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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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등정을 성공하고 이제 귀향길에 올라 通化市로 다시 돌아왔다.

3대가 덕을 쌓아야 잘 볼 수 있다는 백두산 천지를 고희를 맞은 봉황회원들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단번에 북파, 서파 모두 성공적으로 오르고 통화시 민안로 18호에 있는 招賢樓 美阿里 美食城
(미아리음식점)에서 등정성공을 자축했다.  

그 유명한 북한산 "들죽술"로 모두 취기에 빠졌고,  그 상기된 기운을 승화시켜 삶의 동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엄사장님의 기지로 더욱 돋보인 자축연이 되었다.

올려 있는 인물의 면면은 이번 여행에 참여한 17명(9명의 회원과 가족8명)이다.
실려 있는 순서대로 박병원 이순자 부부, 박재관 이선옥 부부, 신재욱 김정숙 부부,
박신균 조규복 부부,
최재혁 박복순 부부, 김남진 강종남 부부, 엄명섭 김강해 부부,
김일동, 윤광호, 권혁문 부인 이인선님 
함께해서 행복 했습니다.
특히 자축연자리를 빛나게한 유진여행사 한서경 대표님!   그림이 제일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백두산의 정기
받아 9988하시고 234하세요.......

숙소는 2일전(7월26일) 올라갈 때 묵었던 휘풍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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