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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뉴스에 보니 강화도 교동도가
강화도와 다리로 연결되었다는 뉴스를 보았다
어제 시간을 내어 한번 답사해보았다.
교동도는 황해도 연백군과 가까이있어 삼국시대
신라와 백제에서 서로 그곳을 차지하려고 싸운적이 있는 군사적 요충지이다
현재도 민통선 북방지역으로 해병대에서 경비를 담당하며
입구에서 출입증을 발부받아 들어간다.
막상안으로 들어가니 너른 들판으로 논이 많았고(1,300ha)
도로는 좁아 앞으로 많은 관광객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을것 같았다.
중요한 문화재가 많지도 않으며 연산군이 귀양가서 죽었다는곳과
향교와 읍성과 산위에 옛성이 자리하고 있었다.
어제 처음개장한 면단위 농산물 판매장에서
30개들이 옥수수 한부대에 1만원주고  사왔다.
보통 20개들이인데 아직은 장사가 몸에 배이지 않은 탓일까?
한차를 네려놓고 30분만에 전부 팔렀다
새로놓은 다리 구경 온 사람들이 한자루 이상씩 사갔다.
집으로 돌아 오면서 강화도 전망대와
애기봉 전망대를 두루 구경하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