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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re] 이젠 마음의 짐을 훌훌 털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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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추re
작성일 2006-08-02 14:40
댓글 0건
조회 283회
본문
> 어젯밤 잘 들어가셨는지요?
> 제가 만취하여 횡설수설 부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았나
> 심히 부끄럽습니다.
> 다음에 멀쩡한 정신 상태에서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 혹 어제의 실망감으로 거절 하시진 않겠지요?
> 매는 뭐 그리 많이 안맞아 보아서 모르겠는데
> 술엔 장사 없는거 같습니다.
> 어제 말씀 드렸듯이 아펐던 마음은 형과의 짫은 대화속에
> 어느정도 치유 된거 같지만 지금은 머리가 어제의 마음 같습니다.
> 그래도 머리 아픈게 더 행복한 아픔이 아니가 싶습니다.
후배님
잘 들어왔읍니다
엊저녘의 조우에서 후배님의 모교서랑,gnng관심, 동문애등를 깊이 느꼈읍니다
그런 애착과 관심이 있었기에 후배님의 마음 앓이가 더 크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이젠 훌훌털고 깃털같이 가볍고 밝은 마음으로 예전과같은 활동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엊저녘엔 신세 많았읍니다
> 제가 만취하여 횡설수설 부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았나
> 심히 부끄럽습니다.
> 다음에 멀쩡한 정신 상태에서 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 혹 어제의 실망감으로 거절 하시진 않겠지요?
> 매는 뭐 그리 많이 안맞아 보아서 모르겠는데
> 술엔 장사 없는거 같습니다.
> 어제 말씀 드렸듯이 아펐던 마음은 형과의 짫은 대화속에
> 어느정도 치유 된거 같지만 지금은 머리가 어제의 마음 같습니다.
> 그래도 머리 아픈게 더 행복한 아픔이 아니가 싶습니다.
후배님
잘 들어왔읍니다
엊저녘의 조우에서 후배님의 모교서랑,gnng관심, 동문애등를 깊이 느꼈읍니다
그런 애착과 관심이 있었기에 후배님의 마음 앓이가 더 크지 않았나 생각 듭니다
이젠 훌훌털고 깃털같이 가볍고 밝은 마음으로 예전과같은 활동 다시한번 부탁 드립니다
엊저녘엔 신세 많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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