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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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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작성일 2006-02-28 15:11 댓글 0건 조회 4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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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다가 남편이 소리를 치면서 일어났다. 식은땀을 뻘뻘 흘리

고 있자 부인이 물었다.

"당신 왜 그래요?"

"끔찍한 악몽을 꿨어."

"무슨 꿈이요?"

"이효리와 당신이 서로 나를 차지 하려는 꿈이었어."

"그게 왜 악몽이에요?"

"결국 당신이 이겼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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