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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기 어데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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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추re 작성일 2006-02-07 16:47 댓글 0건 조회 6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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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불~
정성 드렸던 개두 죈 찿어줬으니 요거라도 해치워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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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아빠가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다.

아빠가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당분간 떨어져 살아야 할 것 같소."

"여보,아이들은요?"

"아이들은 외갓집에 잠시 보냅시다."

"저는요?"

"친정에 가 있구려."

"그럼 당신은요?"

"난 처갓집에 가 있을 예정이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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