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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중에 폭탄 하나가 아름다운 화원을 태워 없애 버렸다.  그러나 폭탄의 폭발로

인해 가라진 틈에서  샘물이 솟아  나왔다.    이때부터 그곳의  사람들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을 갓게  되었다. 불행과 우환은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만

또한  그 갈라진  틈에서  새로운  경험과  역량이  쉬지  않고  계속  흘러나올수 

있는 것이다.

궁지에  몰리지  않고서는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환경이  어렵고,  어디서든  배척받던  젊은이가  열심히  노력해  결국  성공을

이루어  낸 경우가있다. 반대로 어려서 뜻을  이루어  순탄하게  살아간  젊은이는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기도 한다,

어려움은  하나의  역경이지만, 동시에  지혜를  가져다준다.

시련은  우리의  적이  아니라  스승이다.  시련이 다가오면  그것을  극복하면서 

사람들은  단련된다,  숲속의  나무들이  폭풍을  겪지  않고서는  튼튼하게 자라지

못한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다.  시련과  좌졀에  부딪쳐  보지  않고서                                                                                 

 인격과 능력이 성숙해질 수 없다. 환경이 핍박 할수록 더욱  용감하게  싸워야  한다. 

운명은  이러한  사람의  앞길을  막을  수  없으며, 슬픔과 고통은  강력한  의지를

꺾을수  없다.  오히려  우리의  의지와  힘을  강하게  해 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