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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기 품격과 진중한 태도를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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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욱 작성일 2010-03-19 13:58 댓글 0건 조회 69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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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익  때문에  큰소리로  싸우고  선술집에서  남은 음식조차  아까워하는  사람이

어떻게  교양 있는  사람으로  보이겠는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고  친구를  무시

하는  사람들을  소인이라고 밖에  볼수없다.  자괴감으로  가득  차 있고, 무능한 

사람을  누가  대범하다고  하겠는가?

이토록  인색하고도  어린애  같은  사람을  누가 품격이  있다고  하겠는가??

 

어떤 장소에서는  침묵이야말로  품격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어떤  사람은  침묵이  사교  모임의  황금이라고  말한다.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논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면  침묵을  지키는  편이  낫다.  주위의  사람들과

토론할  때도  서둘러  떠벌리지  마라.    긴급을  요하는  상황이나  중요한  시비를

가릴  때에도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침묵을  지키는게  좋다.

침묵이야말로  품격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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