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 검색

유비쿼터스(Ubiguitous)란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  라는  뜻의  라틴어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

장비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대화)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정보기술( IT )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이고 있다.

 

이러한  유비쿼터스의  중심에  바로  휴대폰이  각광을  받고  있다.

허브란  신호를  여러  개의  다른선으로  분산시켜  내보낼 수 있는  장치를  말하는데,

다시말해  휴대폰이야말로  이 허브처럼  유비쿼터스  시대의  한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20년전만해도 휴대폰이  세상에  처음 나왔을때  무전기 같고  부유층  사람만  사용하는 

전유물로만  느꼈었는데  지금의  휴대폰은  디지털 카메라,TV시청,업무처리,게임,MP3

등  다양한  엔터테이먼트  기능이  접목되어  휴대폰은  디지털  컨버전스를  주도하며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미  실행되어지고  있는  결제 기능은  말할 것도없고,  나노와  바이오의 결합으로

건강진단  기능까지 등장한 것만  보아도  휴대폰의  진화는  그  끝을  헤아리기  어렵다.

 

유비쿼터스의  허브 휴대폰!

그 휴대폰이  홈  네트워크  생활의 핵심  축으로  자리할  날도  멀지  않았다,

이에  더해  통신과 방송의  융합으로  위성 및 지상파  DMB  기술도 널리 보편화되고

 있어서 2차 IT붐의  주역인  휴대폰을  모두들  예의  주시하고  있다.

실예로  디지탈  포럼에서  신기한걸 보았다.

휴대폰을  명함에 가져다  대면  휴대폰이  명함을  읽고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주는 

것이다.  눈으로  읽고  버튼을  누르는 시대는갔다.

이런것이다  서비스비용으로 합산되니  현재5만원 쓰던사람이 8만원이되고  8만원

쓰는사람은 10만원 넘길것이다,  이런시대에  변화없이  현재에  안주하는  원시인이

될것인가  아니면  동참하여  5년후의 부자대열에 낄것인가는  각자의 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