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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기 정균승 경제학자의 강의내용 평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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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남욱 작성일 2010-02-09 19:41 댓글 0건 조회 8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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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가 가진 자들만의 독주였다면 . 21세기는 프로슈머의 세기라고 단언한다. 

프로슈머Prosumer란  Producer생산자와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로 이미

보통명사가 된지 오래이다.

"변화를 낚으면 기회의 주인이 된다"

사람이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부분만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한다.

즉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그만큼 세상을 보는 시야가 좁아지고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행동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시대의 변화라고 하는것은 어느날 갑자기 엄청난 규모로 다가오는것이 절대 아니다.

전혀 눈치 못체게 살살온다. 변화를 일반인이 챘다면 변화가  이미 와서  나는  한복판에

있는꼴이다.  너무 늣어버린 경우가 많다.  설령 변화했다손 치더라도  변화가 주는

기회를 잡은것이 아니라  변화된 상황에 어쩔수없이 내쳐진 초라한 신세가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태의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이들은 대체로 변화를 싫어하는 속성을 가지고있다.  변화이전의 본인의 기득권쯤

으로 착각하며 사는,  어쩌면  그것은 인간의 본성인지도 모른다.  왜  그럴까????

우선 귀찮고  힘들다.      지금  이대로도  그리  불편하지  않은데  구태여 엄동설한에

따뜻한 이불속을  벗어나 세찬 바람이 부는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은 것이다.

 

변화는 생존게임이다.  세계화의 큰 틀속에서  진행되는 시대적인 변화는 개인이

거부하거나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과 무관한것이  아니다.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변화는 항상 찾아온다.  그러므로 변화를 거부하려 하지말고 오히려 변화를

주도하고 기회를 활용하라.

그 옛날 군에서  차라리 피할수없는 고통이라면 그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처럼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를 수용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무겁고 두꺼운 껍질을 과감히 깨트리고 변화를 추구하는 자만이 생존을 담보하고

더불어 발전을  꾀할수 있다.

결국 변화를 즐기는 사람만이 밝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다.

 

로버드 기요사키(일본계미국인)가 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란 책에서 수입의 종류는

노동수입과,권리수입  2가지로 나눈다. 

노동수입은 내시간과  돈을 바꾸는 한시적 수입으로 1차원적 수입이라고 하고

권리수익은 1차적으로 노동이  일어난 후  유,무형의  재산에 대한권리로부터  발생하는

수입이다.  일정한 기간 시간과노력을 투자한후  그 대가로 주어지는 수입(인세수입으로 

서적,음반의저작권.초상권,소프트웨어 판매수익,광고수익,부동산수입,주식투자수입등)을

말한다.

작가나,가수등이낸 책이나음반이  만들기는 힘이들어도 일단 만들고나면 더이상 노력을

하지  않아도 제품이 팔림과 동시에 수입이발생된다.

 

로버트 기요사키  를 비롯한 선진국의 성공자들은 돈을 버는 세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는  시간을 투자하는것이다.

둘째는  자본을 투자하는것이다.

셋째는  시스템을 이용하여 시간을 복제하는것이다.

          시스템에의한 시간복제는 기업가들이 좋은예이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1인당8시간씩을 가지고 있다면 약10만명이니깐 얼마야  10만X8은 =  1일 80만시간이네

그 시간과 노동을 제공받아 제품을 만드니 요 것이권리수익이다.  골프치러가도 돈나와???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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