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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기 36산악회 8월의 행사 바다로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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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과 사랑 작성일 2013-08-19 06:56 댓글 0건 조회 8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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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송숲이 제법 운치를 자아내고
드넓은 바다가 아득히 수평선을 그리고
갈매기 한가로이 나는데
파도는 순한 양처럼 잔잔하구나

아 시원타!
청춘 남녀들의 낭만을 가져다 주는 바다

거기에
더위먹은 36 기생들이
먹거리를 준비하여
여름을 제법 즐기는 구나.


피서지에 마련된 그늘막에
독차지 하고선
준비해온 소주를 물로 착각하는지
잘도 마시네
흘러간 메들리  틀어 놓고
엉덩이가 들석거리네
거기에
어떻게 알고 나타 났는지
아짐씨들이 흥을 보태고
아!
즐거워라

심신이 즐거우면 이게 행복이지
36산악회 만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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