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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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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7-09-26 12:14 댓글 0건 조회 7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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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랫만이다
그간 어떻게 지냈는가?
졸업하고 처음이라 그런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그간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하며 지났는지
지난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들춰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
오는 시월십사일 만남의 시간이 열립니다
이름하여 졸업사십주년 자축연

머리는 허옇게 변하였고
이마에 주름살이 파여도
그래도 예 기운을 살려 용을 서본들
세월앞에 장사가 없지요

어렵게 힘들게 살아온 시간
각자의 삶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우리모두 반갑게 만나 인사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칭찬합시다

바쁘고 힘들어도
이런저런 이유로 참가하지 않는것보다는
함께하는 생각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사랑합시다
반갑다 칭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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