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8기 비가와도 우정은 변하지않아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2-08-17 21:16 댓글 0건 조회 1,204회

본문

강릉시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한 김화묵 동기의
축하연을 비가 쏟아져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강릉ㅅ시 포남동 소재 모 식다에서 가졌다

참석자를소개해 올리면
최선성 회장님과, 김용수 총무님 을 비롯하여
조영호, 신갑승, 박용준, 이동기, 심기호, 황남두, 황남각, 주영필, 김남민
이상철, 이상출, 김선진, 김태경, 김진한, 이상국, 박우영, 최돈용(식),전성표
장원순, 황보록, 신재천, 김남인, 심봉섭,윤봉길, 천남영 , 최종대
꽤 많은 친구들이 모여서 화기애애하게 저녁식사를 하였는데

김용수 총무님의 여름철 야유회 보고와 오늘 회의의 의미 를 안내하였으며
최선성 회장님의 인사와 격려박수 그리고 축하 화한전달에 이어
김화묵의장님의 인사말씀은 지천명의 나이에 사회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각자의 맡은 분야에서 갈무리 하는심정으로 살아가자고 의미있는 덕담으로
주거니 받거니 꽤 많은 소주병을 비운것 같았다 ---

자리를 기 회관으로 옮겨서 훌라, 섰다, 고스톱 등 다양한 놀이로
즐겁고 유쾌한 하룻밤을 보냈는데 ---

만났다가 헤어짐은 순간이지만
모질고 질긴 인연은 아주  질기고도 질깁니다
만남과 헤어짐 속에 즐겁고 유익한 것은남기고
괴롭고 슬픈 이야기는 훌훌 털어버리는것이
친구들과 오랫동안 정을 이어 가는 법입니다
혹 놀이에서 주머니가 비웠더라도
훌 훌 털어버리고 잊어 버리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