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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임진년 새해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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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선성 작성일 2011-12-31 21:54 댓글 0건 조회 5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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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임진년!

우리가 믿음으로 설계할 새로운 한 해의 시작 앞에 서있습니다

나무는 언제나 꽃을 피우고 잎과 열매를 맺지만
자신이 갖는 것은 언제나 빈 가지였습니다.

그래도 실망하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해 노력했었다는 것입니다
눈앞에 드러난 성과는 없어도
어딘가에서 움틀 또 다른 나를 남겼다는 것에 위안을 삼고싶습니다.

2012년!

승천하는 용처럼 힘찬 출발로
동기 여러분 모두의 크고 작은 꿈들이 현실로 이루어 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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