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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그냥 갈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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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1-05-01 19:57 댓글 0건 조회 6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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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동문 체육대회가 이제
코 앞으로 닥아왔습니다
매년 몇몇 친구들만 찾아가
함께 즐기고 왔는데 ---

어기없는 체육대회가 도래하니
서울 친구들은 벌써고향 친구들 얼마나 올까
벌써부터  고민중이랍니다
음식준비부터 다양한 생각을 하는것 같은데 ---

회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
재경친구들과 정을 나누기 위한 체육대회
조촐하게나 마음을 달래고 나눌수 있도록
사람들이 상경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욱 가야 할 이유는
재경 동창회 사무국장님이 48 이선빈 동기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동기들에게 힘을 보태고
또 기 사무실 준비에 많은 친구들이 힘을 보태 주었잖아요

오고가면서 느끼는 정은
우리들의 자랑스러운 아름다움입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독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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