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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두분 회장님을 모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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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1-02-08 21:36 댓글 0건 조회 5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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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 오후
두분 회장님을 뵙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직전회장님께서 시작하신 회관 문제를
현 회장님께서도 책임지시고 마무리 해 주십사하고
시청에서 직전회장님을 모시고
농촌지도소를 방문하여 현 회장님께 ---

두분의 공통된 견해는
빠른시간안에 회관을 물색하고 집기를 준비하고
그랬으면 참 좋을것 같은데 ----
아직 생각하는것 만큼 회관임대 기금이 모안되었고
그렇다고 차일피일 미룰 수도 없는 일이라
큰 고민을 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몇몇 친구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리는 모습을 보면서
누구나 다 책임자라는 멍에를 쓰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구나 싶기도 하였고
저렇게 애를 쓰는데 도와 주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그러나 서로가 작은 정성을 모아서 뜻을 이루는 것은
서로가 기쁨을 함께 나눌 수있습니다
여러분의현명한 판단과 참여가 꼭 뜻을 이룰것이라 믿습니다

집행부에서는 현재의 모금액 더하기 기존 기금을 합하여서라도
회관을 마무리 하겟다는 의지가 매우 강하였는데
친구들의 조금더 하는 참여가 아쉽다고 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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