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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고생하셨구 몸관리 잘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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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1-01-28 07:26 댓글 0건 조회 6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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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보고싶은 얼굴이지만
각자의 업이 달라서 같이 할 수도 없고
그대의 승진과 환송연을 겸한 연락은 받았지만
부득불 상황근무라 어쩔 수 없구려

항상 민중의 지팡이로서
지역민을 사랑하는 열정을 담아
열심히 뛰고 달린 그대에게 주어진 승진의 영광
또 고향같은 강릉을 떠나 인근으로 발령을 간다하니
님을생각하는 많은 동문들의 사랑이 --
그러나 거기도 많은 열혈동문님들이 계시는 곳
정과 사랑을 나누고 그리고 맡은 소임을 다한뒤
다시 복귀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일동 친구 승진과 전보발령 인사를 글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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