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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re]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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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10-12-30 23:12 댓글 0건 조회 5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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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고 애 쓰셨습니다
임과동기들을 대표해서 궂은 일 마다않고 참 열심히 하셨습니다
동기로서 같은과의 친구로서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간은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물이 흐르는 물길에 돌멩이라도 하나 있으면 소리내어 흐르다가도
넓은 들을 지날때는 소리없이 흘러 가기도 합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고민도 하셨고 또 큰 일도 준비하셨습니다
임기내 못다한 부분은 후임 회장단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사랑과 정성어린 지도가 필요 할 것입니다

젊음이란
한 여름 나무그늘밑에서 느끼는 시원함이랄까?
어느 순간에 흘러서 이제는 중년을 넘기고 보니
모든게 그립고 아쉽게 느껴 집니다

많은 만남과 대화로 서로의 정과 사랑을 나눕시다
올해도 남은 시간이 26시간 안되는데 -----
건강하게 행복하게 마무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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