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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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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재원 작성일 2010-05-23 11:05 댓글 0건 조회 4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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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6일 갑자기 어머니가 쓰러져 황망한 가운데 장례를 치르었던것 같습니다
모친께서 평소 지병은 있었지만 누워 계시지도 않고 평상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생활하시고 계셨기에 지금보다는 더 오래 계실줄 알았는데 ...
정말 사람 한치 앞을 모른다는 어른들의 말씀을 실감합니다.

동기분들께서 많이 찾아 주시어 위로해 주신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황중에 조문 오신분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린것 같아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함께 올립니다.

한분 한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이렇게 먼저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살아가며 동문들의 대소사에 발로 찾아 가면서
이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갚으려 합니다.

동문들과 부모님들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8기 전기과 장재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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