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마당

기별게시판

48기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으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9-05-25 21:44 댓글 0건 조회 558회

본문

내 너를 사랑한다
볼품없는 너의 모습이 아니라
네 가슴속 저 밑에서부터 우러나는
네 진솔한 마음에 나는 너를 사랑한다

시간의 바퀴가 수없이 돌고 돌았지만
우리네 마음으로 감사주고 나는 정에
나는 너를 영원히 잊지 못하고 사랑 할거다
시간이 흐름이 멎는대 해도 나는 너를 사랑한다 

우리가 서로 나눈 것은
네 마음과 내 마음뿐
저울에 달은것도 아니지만
좀 손 본들 그게 머 그리 대수인가

나를 그리워 하는 네마음에
너를 그리워 하는 내마음이 합하여
우리영원히 사랑 할 것이다
변함없는 사랑 나눌 것이다

----------------------------

거울은 앞과 뒤가 있습니다
앞에서 보면 내 모습이 아름답고 멋져 보이지만
거울을 뒤짚어놓고 보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도
거울 앞에선  내 모습이 아니라
거울 뒤에선 내모습이 어야 합니다

거울속의 나는 웃으면 웃고
울면 우는 모습이지만
거울 뒤의 내모습은 늘 변함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