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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잔인한 4월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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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7-04-30 20:24 댓글 0건 조회 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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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4월을 보내며
조용한 듯 하던 산불도 에제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극성을 부려
하루 진 종일 몽롱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소생은오늘 색다르고 뜻 있는 하루입니다
공직생활 30년을 마감하였습니다
주위에 계신 동기들이 격려해 주시고 보살펴 주심에
이런 날이 온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나온 시간 만큼 잘 지켜봐주시고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진짜로 멋있는 동기들의 얼굴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졸업30주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동기여러분께 제 마음을 보냅니다
너그럽게 생각해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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