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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re] 갈 수는 없고 맘만 보내고 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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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기호 작성일 2007-04-27 03:11 댓글 0건 조회 58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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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30주년을 준비하는 해라
그 어느해 보다도 많은 사람들이 법석대고
모이는 저력을 보여줘야 할 때가 분명하지만
평생 업으로 알고 살아가는 직업의 특성상
도저히 참석 할 수 없을 것 같아
맘만보내고자 합니다
비라도 내려서 온 대지를 적신다면 홀가분하게 가겠지만
그러하지 못한점
넓은 맘으로 혜량하여 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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