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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기 너털웃음을 한번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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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자 작성일 2007-01-11 05:56 댓글 0건 조회 6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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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의 의미는 색 다르다
까까머리 고딩의 교복을 벗고 사회로 출발한 때이고 보니
졸업 30주년을 맞는다
또 올해는 황금돼지해라고 하니
20주년 행사를 하고 동문회 행사에 참여하여 그간 동문회 활동에서
두드러지게 각광을 받던 우리들 48기다
오늘 농공인의 밤을 한다하니 다시한번 결집된 모습의 한면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많은 동기들이 참여하여 변함없이 이어져 가는 농공인의 화합된 모습을 보여주고
단결된 48기가 30주년을 모두가 동참하여 할 수 있다는 저력을 보여 주어야 한다
막말로 맨땅에 거적을 깔고 하는 일이 있더라도  모두가 합심된 마음으로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이제 먹은 나이가 있어서 혼자서 산다고 하는것은 점점 외로움을 타는 일이다
혹여 쩐이 있다고 말 들 하겠지만 쩐은 그저 냄새나는 시궁창과 같을 뿐
진솔한 정이 묻어나지 않고 웃음도 없는 피비랜내 나는 도살장 같은 곳이다
함께 웃고 울음을 나눌 수 있는것은 친구가 있기 때문이고 정이 있기 때문이다
신임집행부가 구성되는 단계로 다소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시간전 여유가 있는 친구들은 모두다 미앤지로 모여서 화합의 장을 열고
그렇지 못한 친구는 마음만이라도 함께 성원하는 모습을 보여줌이
 동문(동기)의 일원으로서 보여 야 할 참 모습이다
특히 각과 집행부는 전원 참석 해야 한다
진정 아름답고 멋있는 동기는 술 한잔 사는 친구보다
자주 만나서 허심탄회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 들이다
또 소위 왈 선배라고 자랑을 할려거던
동문의 일원으로 직접 그 활동에 참여하면서
후배사랑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새복 아침에
보고싶은 얼굴들 미앤지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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